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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설레발/시, 소설 & 수필 (15)
Determine whether to meet or not to meet further UTUBE

This leads to me the last part of the viewing. It is decision time. Determine whether I want to go further with that existence to extract more of its content. Think about whether I can meet my purpose for viewing or whether I redefine my purpose for viewing. Remember the 80/20 rule? Ask me whether this existence relates to my "top 20 percent." I might not decide not to meet the entity. That is o..

나 혼자 설레발/시, 소설 & 수필 2022. 11. 26. 16:30
찾아 헤메인 USB

명상과 체조 간단한 오전 루틴을 마치고 컴퓨터를 켜다. 사라졌다 있어야 할 박스안에서 USB. 한시간을 찾아 헤메다 우연히 눈길을 주었다 자판의 끝자락 그곳에 잠자고 있었다. 삶은 언제나 그런가 보다 인생의 끝자락 어딘가에 희망은 나를 기다려 준다 오늘도 빛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길 바라면서 하루를 마무리 할 것이다 기억속에 남아 있는 많은 당신들은 내게 조용한 평화와 위안을 주는 존재 하지만, 당신의 체온과 체취를 내가 느낄 즈음 술에 취한 기분나쁜 느낌으로 나를 힘들게 한다. 그래서 난 홀로 여기 서 있는 것인가 당신의 체취가 희망이 되길 바란다 언젠가는 그런 날이 내게 오길 바란다 그래서, 더 이상 고독이 고요한 평화로 변질 되는 날들이 끝나길 바란다.

나 혼자 설레발/시, 소설 & 수필 2022. 10. 6. 10:38
(힘들때 마다 읽는)나의 일당

MY WAGE By J. B. Rittenhouse I bargained with Life for a penny, And Life would pay no more, However I begged at evening When I counted my scanty store. For Life is a just employer, He gives you what you ask, But once you have set the wages, Why, you must bear the task. I worked for a menials hire, Only to learn, dismayed, That any wage I had asked of Life, Life would have willingly paid. Life is..

나 혼자 설레발/시, 소설 & 수필 2022. 9. 7. 01:24
24시 콜라텍

24시 콜라텍 (20220905/ 내가 머무는 시간에 대해 생각하다가 써보는 글 ) 돌아가는 무대 위에 쌍쌍이 포크댄스를 돌고 도는 명숙의 시선이 한곳에 머물쎄라 무대도 돌고 512번 버스는 골목을 돌아돌아 24시 콜라텍을 휘감고 세상의 불온한 기운도 동네를 돌아 반도까지 휘감아 돌린다 도라도라 모든 것은 돌아 닭대신 오토바이 소음이 새벽을 알릴 때 지구도 돌아 달도 돌아 태양도 돌아 모든 것은 24시 콜라텍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도라도라 모두 돌아 모든 것은 명숙의 두동공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간다간다 돌아 나간다 죽음을 향해, 파멸을 향해 명숙이 두 눈을 감으면 상영은 끝나고 고요 속에 잠들다 평안한 고요가 좋다 P.S. 쓰고나니 창졸지간 명숙이 춤을추다 죽어 버렸다. 미안하다 명숙아... 어짜피 다 죽..

나 혼자 설레발/시, 소설 & 수필 2022. 9. 5. 12:45
지켜야 할 약속들

밤 깊은 이 시간 난 무엇을 지키기 위해 이렇게 시간의 끝을 붙들고 매달려 있나. 시계의 초침은 새벽 0시를 향해 달릴 때 난 너와의 약속을 생각한다. 지켜지지 못한 약속들 때문에 지금도 난 시간의 끝에서 부여잡고 매달리며 끌려 간다. 나이 탓인가 정신력도 많이 버텨 주진 못한다. 오늘보다 더 두려운 내일이 온다기에 오늘 밤도 이렇게 서성인다.

나 혼자 설레발/시, 소설 & 수필 2022. 9. 1. 00:02
그대는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그대는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비가 오면 추억 속에 잠겨요. 그대는 바람소리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바람 불면 바람 속을 걸어요. 외로운 내 가슴에 남 몰래 다가와 사랑 심어놓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나는 요 정말 미워하지 않아요. 그대는 낙엽지면 무슨 생각 하나요? 나는요 둘이 걷던 솔밭 길 홀로 걸어요. Do you love spring rain so much? When it rains, I sink into my memories. Do you love wind noise? When the wind blows, I am walking into the wind. I truly do not hate you who secretly came to my lonely heart and planted lo..

나 혼자 설레발/시, 소설 & 수필 2022. 8. 31.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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