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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설레발 (39)
24시 콜라텍

24시 콜라텍 (20220905/ 내가 머무는 시간에 대해 생각하다가 써보는 글 ) 돌아가는 무대 위에 쌍쌍이 포크댄스를 돌고 도는 명숙의 시선이 한곳에 머물쎄라 무대도 돌고 512번 버스는 골목을 돌아돌아 24시 콜라텍을 휘감고 세상의 불온한 기운도 동네를 돌아 반도까지 휘감아 돌린다 도라도라 모든 것은 돌아 닭대신 오토바이 소음이 새벽을 알릴 때 지구도 돌아 달도 돌아 태양도 돌아 모든 것은 24시 콜라텍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도라도라 모두 돌아 모든 것은 명숙의 두동공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간다간다 돌아 나간다 죽음을 향해, 파멸을 향해 명숙이 두 눈을 감으면 상영은 끝나고 고요 속에 잠들다 평안한 고요가 좋다 P.S. 쓰고나니 창졸지간 명숙이 춤을추다 죽어 버렸다. 미안하다 명숙아... 어짜피 다 죽..

나 혼자 설레발/시, 소설 & 수필 2022. 9. 5. 12:45
아라의 소설 / 길티 플레저

학교를 떠난 뒤 읽는 처음의 소설이라 기대하는 바가 컷다. 그런데, 읽으면서 드는 생각이 밥사주고 빰맞기, 물에 빠진 놈 건져주고 도둑놈 취급 당하기 아무튼, 애매한 기분이다. 내가 수준 이하 인지, 글 쓰신 분들이 수준이하인지는 나도 모르겠다. 아라의 소설 정세랑 미니픽션 정세랑: 1984 서울 출생 2010 2013 2017 아라 인물소개 10시, 커피와 우리의 기회 가을 카페주인이면서 바리스타 강사 에스프레소로 맺어진 인연 22시, 기적의 취객 사파리 아라의 소설 1 ++++++++++++++++++++++++++++ 요즘 소설은 이처럼 정신 없는가? 왜 저런 글을 싸질러 놓았는지 알 수가 없다. ++++++++++++++++++++++++++++ 좋아한다 말하기 부끄럽지만 길티플레저 한수희 지음 ..

나 혼자 설레발/소설 2022. 9. 4. 04:51
지켜야 할 약속들

밤 깊은 이 시간 난 무엇을 지키기 위해 이렇게 시간의 끝을 붙들고 매달려 있나. 시계의 초침은 새벽 0시를 향해 달릴 때 난 너와의 약속을 생각한다. 지켜지지 못한 약속들 때문에 지금도 난 시간의 끝에서 부여잡고 매달리며 끌려 간다. 나이 탓인가 정신력도 많이 버텨 주진 못한다. 오늘보다 더 두려운 내일이 온다기에 오늘 밤도 이렇게 서성인다.

나 혼자 설레발/시, 소설 & 수필 2022. 9. 1. 00:02
그대는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그대는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비가 오면 추억 속에 잠겨요. 그대는 바람소리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바람 불면 바람 속을 걸어요. 외로운 내 가슴에 남 몰래 다가와 사랑 심어놓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나는 요 정말 미워하지 않아요. 그대는 낙엽지면 무슨 생각 하나요? 나는요 둘이 걷던 솔밭 길 홀로 걸어요. Do you love spring rain so much? When it rains, I sink into my memories. Do you love wind noise? When the wind blows, I am walking into the wind. I truly do not hate you who secretly came to my lonely heart and planted lo..

나 혼자 설레발/시, 소설 & 수필 2022. 8. 31. 02:48
Grit : The Power of Passion and Perseverance_Angela Lee Ducworth

What is grit? Passion + Perseverance grit = stamina : willingness to stick something for the long run Talent counts but effort counts twice. 왜, 우리는 성공한 사람들이 타고난 재능이 있어서 성공했다고 믿는 것인가? 그래야만, 우리자신과 비교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만약 성공한 사람들이 노력에 의해 성공한 것이라고 믿는 순간, 자신과 비교하게되고 자아가 무너지기 때문이다. 결국 성공을 재능 탓으로 돌리는 것은 자기방어기제의 하나다. "Grit can be developed. " "Consistency of effort over the long run is everything." "There ..

나 혼자 설레발 2022. 8. 27. 13:10
하늘의 변화를 알아야 하는 이유

우연히 탁상 달력을 보다가 ‘처서’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 왔다.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는 법, 9월 23일이 계약직 마지막 출근일 이라 23이라는 숫자에 끌렸는지도 모를 일이다. 인간은 존재하는 한 땅을 딛고 하늘을 지며 그곳에서 자란 생물을 먹고서 살아간다. 이것은 죽어서도 예외가 없다. 얼마 안 있으면 추석이 다가 오는데 그 때마다 자손들은 자기 고장의 음식으로 조상님께 차례를 지낸다. 물론 요새는 차례상 대신 성경책을 올려 놓고 찬송가로 축문을 대신 하는 집도 있긴 하지만, 그 모인 자손들이 바로 망자처럼 같은 옷에 같은 음식을 먹고 유사한 생각을 한다고 생각 한다면 차려지는 음식과 무관하게 우리는 삶에서든 죽음에서든 땅과 하늘과 또 그것들의 축복인 자연환경의 구속을 벗어날 수는 없는 것이다. 요즈..

나 혼자 설레발/시, 소설 & 수필 2022. 8. 2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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